(주)뉴클리어엔지니어링의 김두일 회장이 한국원자력산업환경복원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.

한국원자력산업환경복원협회(이하 : 원복협)는 지난 9일 서울 강남구 광평로 수서타워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해, 김두일 ㈜삼영검사엔지니어링 및 ㈜뉴클리어엔지니어링 대표이사/회장을 제4대 한국원자력산업환경복원협회 회장으로 선임하였습니다.

원복협은 앞선 6월 25일에 이사회를 개최하고 김두일 회장을 차기(제4대) 협회장에 추대했으며 이번 임시총회에서 최종 선임하였습니다. 

원복협은 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 인가를 받아 ‘한국원자력해체산업협회’로 설립됐으며,  원전 해체 뿐 만 아니라 전반적인 원자력산업 환경 활성화를 위한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기 위해 2024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하였습니다.